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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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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한문학회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제16대 대동한문학회 회장을 맡게 된 안동대학교 한문학과 교수 신두환입니다.

저희 대동한문학회는 1986년 7월 5일에 창립하여 지금까지 오랜 세월동안 한국 한문학의 발전을 위해 투철하게 공헌해온 뿌리 깊은 학회입니다. 대동한문학회가 오늘날 인문학 분야에서 국내 유수의 학회로 성장하게 된 것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학회를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신 회원님 여러분들과 역대 회장단과 임원 여러분들의 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학회장 임기동안 선배 제현들이 애써 이루어 놓은 학회의 전통과 위상을 잘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사회는 산업화의 발달로 전통문화가 붕괴되면서 인문학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고, 코로나 19라는 전대미문의 전염병이 창궐하여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인공지능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급변하는 상황에 대처하느라 우리 학회는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학회는 더욱 견고하게 내실을 다지고 학술단체로서 전문성을 발전시켜 나아가기 위하여 새롭게 혁신해야 할 때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학회의 정체성을 확보하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학회를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학회간의 융복합과 국제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기획으로 발표와 토론의 장을 새롭게 발전시키며 학회를 새롭게 혁신할 수 있도록 항상 모색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학문적 가치추구와 학술지의 질적 제고를 위하여 신진학자들과 새로운 작품을 발굴하는데 역점을 두고 학문의 후솔세대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 부진한 논문 투고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여러가지로 방법을 모색하고, 훌륭한 논문들이 제출될 수 있는 토대학문을 적극적으로 독려하며, 엄정하고 객관적인 심사와 평가로 참신한 학문의 연구풍토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리하여 국내는 물론 명실 공히 국제적으로 대동한문학회와 학회지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동한문학회가 올바르게 자리잡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9월 1일

 

대동한문학회 회장 신두환 배상